'놀면' 신봉선, 신박한 오징어게임 패러디 "야 이 XX들아" 버럭[결정적장면]

이민지 2021. 10. 2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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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봉선 분장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신민아 전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면접자들에게 "야 이 새끼들아!"라고 버럭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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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봉선이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봉선 분장이 웃음을 자아냈다.

JMT 최종면접이 진행된 가운데 본부장 유재석은 신봉선을 전무로 소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속 영희 인형으로 분장하고 등장한 신봉선 모습에 면접자들은 웃음을 참지 했다.

무표정을 유지한 신봉선은 유재석에게 "누가 웃나"라고 불쾌함을 표했고 유재석은 면접자들에게 "이빨 보이는거 싫어하신다. 하얀 이 드러내며 웃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신봉선은 "신민아 전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면접자들에게 "야 이 새끼들아!"라고 버럭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의상에 대해 "내가 키치한 걸 좋아한다"고 강조한 후 "하나같이 개성이 있고 열정이 보인다. 마음에 든다. 제대로 환영해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환영사를 했다.

하하가 "전무님이라는 증거 한번 대달라. 도저히 못 믿겠다. 솔직히 전무님이 어떻게 저러고 다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했지만 신봉선은 "우리 회사는 다른 회사랑 다르다. 고정관념을 깨라. 의심이 많으면 운동장 10바퀴 뛰어!"라고 버럭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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