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지역사회 통합 돌봄 모델 구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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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커뮤니티 케어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노인인구 35%이상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공적서비스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돌봄 시설의 지역편차, 정부의 통합 돌봄 적용한계로 새로운 모델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은 연구기간 지역사회 통합 돌봄·협동조합사례조사, 커뮤니티 케어 면담, 중간보고회 등을 거쳤고 전문가와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스템 개발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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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케어시스템'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반영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커뮤니티 케어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노인인구 35%이상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공적서비스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돌봄 시설의 지역편차, 정부의 통합 돌봄 적용한계로 새로운 모델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은 충북연구원과 3개월 간 연구용역을 거쳐 지역에 적용 가능한 통합 돌봄 모델을 제시했다.
'나이 듦이 걱정 없는 황금빛 청춘 마을'을 비전으로 정했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상생형 돌봄 공동체를 형성하고 통합 돌봄 서비스로 지역복지 수준을 향상시켜 건강을 유지하고 풍성한 삶을 사는 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노인 돌봄 여건분석, 지역사회 통합 돌봄 운영분석, 통합 돌봄과 사회적 협동조합,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 구축과 활성화 방안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군은 연구기간 지역사회 통합 돌봄·협동조합사례조사, 커뮤니티 케어 면담, 중간보고회 등을 거쳤고 전문가와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스템 개발에 노력했다.
이차영 군수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군정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최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커뮤니티 케어시스템'을 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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