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원, 550점으로 탈락..윤일상 "서포터 김동완이 더 돋보였다"(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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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포트를 받은 윤예원이 아쉽게 탈락했다.
윤예원은 김동완과 무대를 꾸몄다.
윤예원은 무대를 마친 후 "떨렸는데 끝나고 나니까 후련하다. 잘한 건지는 정신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웃었다.
윤예원은 "같이 열심히 준비해 줬고 좋은 무대해서 좋다"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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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동완 서포트를 받은 윤예원이 아쉽게 탈락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에서는 판정단과 함께 하는 서포트 무대가 펼쳐졌다.
윤예원은 김동완과 무대를 꾸몄다. 기타를 메고 나온 김동완은 "집에서만 쳤는데 무대에 처음 가지고 나온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준비 과정을 묻자 윤예원은 "귀찮게 연락을 많이 드렸는데 흔쾌히 함께 연습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더해진 '일어나'에 국악 창법을 더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를 꾸몄다. 윤예원은 무대를 마친 후 "떨렸는데 끝나고 나니까 후련하다. 잘한 건지는 정신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웃었다.
박미선은 "참 무대가 담백하다. 그런데 사람이 맵고 짠 거 먹다가 담백한 거 먹으면 너무 싱겁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영희는 "윤예원 씨는 전혀 소리꾼 태가 안 났다. 단 30초라도 이왕 소리 하는 거 할 줄 알면서 왜 안 했을까 의아했다"며 혹평했다.
윤예원은 총 550점을 받으며 자동 탈락했다. 윤일상은 "이번 무대 서포터 역할이 예원 씨보다 돋보였던 게 가장 안 좋았던 것 같다. 동완 씨 기타 치는 게 너무 매력적이었다. 기분 좋은 이질감이 굉장히 좋았다.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걸 보여줘야 했는데 예원 씨가 상대적으로 죽어보였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미안합니다.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윤예원은 "같이 열심히 준비해 줬고 좋은 무대해서 좋다"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사진=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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