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에스파 닝닝, '마리아' 언급하는 형님들에 쿨한 대처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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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에스파 닝닝이 쿨한 대처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이 "무슨 노래 불렀어 '마리아?'"라고 하자 닝닝은 "그럼 잘리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수근과 서장훈 역시 "진짜 닝닝이가 노래를 잘 한다. 바다의 후예이지 않냐. 목소리 톤이 비슷하다"고 칭찬하다가도 "그런데 '마리아'가 지난번에 갑자기 좀"이라며 짓궂게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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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는 형님'에서 에스파 닝닝이 쿨한 대처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에스파(aesp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닝닝은 "5살 때 처음으로 무대에 서봤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쇼핑몰에 갔는데 무대가 하나 있더라. 엄마가 '한 번 무대에 서볼래?'라고 했고 난 당연하게 무대에 올랐다. 그 뒤로는 날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이 "무슨 노래 불렀어 '마리아?'"라고 하자 닝닝은 "그럼 잘리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번 출연 당시 '마리아'를 불렀다 음이탈 실수를 벌인 바 있기 때문.
이수근과 서장훈 역시 "진짜 닝닝이가 노래를 잘 한다. 바다의 후예이지 않냐. 목소리 톤이 비슷하다"고 칭찬하다가도 "그런데 '마리아'가 지난번에 갑자기 좀"이라며 짓궂게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이어 이수근과 김희철이 "닝닝이를 세상에 알렸지. 말이 달리다 쓰러진 느낌이었다"라고 놀리자, 닝닝은 "오늘은 진짜 실력 보여줄게"라며 앨리샤 키스의 'If I Ain't Got You'를 열창해 감탄을 샀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끝내준다"라며 감탄했고, 이수근은 "1도 때가 안 묻은 자연 그대로의 성대였다"라면서도 "근데 노래를 들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리아'도 듣고 싶었다"라고 농담해 닝닝을 당황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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