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작 안돼".. 네이버, 뉴스댓글 삭제 포함 3개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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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향후 기사에 달 수 있는 댓글 개수를 삭제된 댓글을 포함해 3개로 제한한다.
이미 네이버는 2018년 4월 1개 기사에 댓글을 최대 3개까지만 달 수 있도록 제한하는 '뉴스 댓글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하나의 계정으로 동일 기사에 작성 가능한 댓글 수를 기존 20개에서 3개로 줄인 것이다.
기존에는 댓글을 삭제하면 3개 제한 기준을 피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불가능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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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네이버는 2018년 4월 1개 기사에 댓글을 최대 3개까지만 달 수 있도록 제한하는 ‘뉴스 댓글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하나의 계정으로 동일 기사에 작성 가능한 댓글 수를 기존 20개에서 3개로 줄인 것이다.
여기에 이번 조치는 삭제한 댓글까지 3개 제한 기준에 포함시켜 규제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댓글을 삭제하면 3개 제한 기준을 피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불가능해진 것이다.
이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론 조작 문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네이버는 국정원 댓글 조작, 드루킹 사건 등 댓글과 관련된 사회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때문에 네이버는 이전부터 댓글 문화를 개선시키기 위해 새로운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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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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