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JMT 최종면접, '오징어 게임' 패러디까지 [종합]
'유본부장'과 가을 등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놀면 뭐하니?' JMT가 다양한 게임을 하며 최종 면접을 진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JMT' 최종 면접 겸 단합대회로 등산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오늘은 최종 면접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등산까지 왔으면 최종 면접까지 통과한 거 아니냐"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등산 같은 소리 하지 마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는 '아츄' 노래와 춤을 추며 신나게 등산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벌써 그룹이 지어진다"라며 정준하, 신기루를 한 그룹으로 묶었다. 정준하는 "우리는 밑에서 도토리묵이나 먹겠다. 다시 내려올 거 뭐하러 올라가냐"라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신기루는 "나도 젊을 때는 저렇게 다녔는데 지금은 말하기도 힘들다. 나는 손재간을 할 기운도 없다"라고 전했다. 정준하와 신기루는 좋아하는 음식을 서로 이야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들은 산 중턱에 둘러앉아 가져온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하는 오이에 고추장을 찍어먹으며 남다른 식욕을 보였다. '유본부장' 유재석은 "전체적으로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라며 직원들과 다른 생각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정준하는 "원래는 몇 명을 뽑으려고 한 거였냐"라며 질문했고, 유재석은 "임원 회의를 통해서 결정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무님을 소개했다. '전무님' 신봉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영희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무 신봉선은 입사 테스트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했다. 이용진은 "이러면 다 죽어!"라며 '오징어 게임' 속 대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다양한 미션을 주고 게임을 진행했고 하하, 미주, 이은지가 최종 통과했다.
이어 스피드 게임에서 사자성어 퀴즈를 했고, 독특한 생각들로 웃음을 유발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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