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링거 투혼' 열연.. '검은태양' 한지혁에 마지막 인사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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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검은 태양' 종영 인사를 전했다.
23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드라마 '검은 태양' 마지막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남궁민은 '검은 태양'의 한지혁을 연기하며 지난 1월부터 식단 관리에 돌입했고 17kg을 증량하면서 벌크업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남궁민이 열연을 펼친 MBC드라마 '검은태양'은 23일에 종영했으며 29일과 30일에는 스핀오프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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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검은 태양' 종영 인사를 전했다.
23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드라마 '검은 태양' 마지막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남궁민은 "고마웠어 잘가 지혁아"라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한지혁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 남궁민은 '검은 태양'의 한지혁을 연기하며 지난 1월부터 식단 관리에 돌입했고 17kg을 증량하면서 벌크업을 해 화제를 모았다.
또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링거를 맞으며 투혼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남궁민이 열연을 펼친 MBC드라마 '검은태양'은 23일에 종영했으며 29일과 30일에는 스핀오프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이 방송될 예정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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