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 김경아, '스우파' 보더니 춤바람 났네 "못 추는 사람 중 내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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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경아가 육아 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경아는 자신의 SNS에 "춤 못 추는 사람 중에 내가 제일 잘 추는 것 같아 왁킹3대장 립제이 피넛 그리고 김포댁"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아는 TV 앞에 앉아 진지하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벌떡 일어나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며 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뽐내며 유쾌한 일상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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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경아가 육아 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경아는 자신의 SNS에 "춤 못 추는 사람 중에 내가 제일 잘 추는 것 같아 왁킹3대장 립제이 피넛 그리고 김포댁"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아는 TV 앞에 앉아 진지하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벌떡 일어나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며 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뽐내며 유쾌한 일상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앞치마가 한몫하는 듯 너무 잘 추신다", "좀 더 자요 언니", "뭔가 되게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집니다", "잘 추는 것 같은데 왜 웃음이 나죠"
김경아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0년 코미디언 권재관과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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