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의리지"..빈디젤, 친구 故폴워커 딸과 신부입장
김소정 기자 2021. 10. 24. 00:27
자동차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배우 폴 워커의 딸이자 모델인 메도우 워커(23)가 결혼식을 올렸다. 메도우 워커는 아버지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빈 디젤(55)과 함께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메도우 워커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결혼했어요!(We’re married)”라는 글과 결혼식 현장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메도우 워커는 하늘색 슈트에 선글라스를 쓴 빈 디젤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었다.
폴 워커와 빈 디젤은 2001년 ‘분노의 질주’ 시리즈 1편에서 처음 만나 7편의 시리즈를 함께 하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그러나 폴 워커는 2013년 11월 ‘분노의 질주7′ 촬영 기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결국 ‘분노의 질주7′은 폴 워커의 동생 코디 워커, 칼렙 워커가 촬영해 완성했다.
폴 워커의 유작이 된 ‘분노의 질주7′은 “우리에겐 작별은 없어”라는 빈 디젤(도미닉 역)의 마지막 대사를 남기며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빈 디젤은 폴 워커 사망 후, 자청해서 그의 딸 메도우 워커의 대부가 됐다. 또 그는 매년 폴 워커 기일이 되면 자신의 소셜미디어 폴 워커 사진을 올린 뒤 그를 추모한다. 시상식 등에서도 꼭 폴 워커를 언급한다.
한편 1998년생인 메도우 워커는 지난 8월 열애 한 달 만에 초고속으로 약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편은 배우 루이스 손튼 앨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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