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 리즈 유나이티드전 리그 4호골 폭발
이정철 기자 2021. 10. 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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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턴)이 리그 4호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펼쳐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다.
결국 전반 10분 라울 히메네스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에 맞고 굴절됐고 이를 문전에 있던 황희찬이 침착하게 밀어 넣어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 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황희찬은 올 시즌 PL 4호골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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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리그 4호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펼쳐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다.
황희찬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나타내며 골 찬스를 엿봤다. 결국 전반 10분 라울 히메네스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에 맞고 굴절됐고 이를 문전에 있던 황희찬이 침착하게 밀어 넣어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 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황희찬은 올 시즌 PL 4호골을 마크했다.
한편 울버햄턴은 황희찬의 득점에 힘입어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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