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선제골' 울버햄튼, 리즈에 전반 1-0 리드

김재민 2021. 10. 23.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트렸고 울버햄튼이 전반전을 앞선 채로 마쳤다.

전반전은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9분 울버햄튼이 첫 번째 기회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리즈는 60% 이상의 볼 점유율을 챙겼지만 동점골을 만들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트렸고 울버햄튼이 전반전을 앞선 채로 마쳤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0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황희찬은 리그 4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리즈가 세트피스 기회로 몇 차례 슈팅을 만들었다. 울버햄튼은 상대 강한 압박에 전진 드리블이 쉽지 않았다.

전반 9분 울버햄튼이 첫 번째 기회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세메두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보냈다. 박스 안에서 히메네스가 슈팅했으나 볼이 굴절됐고 문전에 자리한 황희찬이 이를 놓치지 않고 밀어넣었다.

리즈가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면서 울버햄튼은 간헐적으로 속공을 시도해야 했지만 리즈의 압박이 강해 쉽지 않았다. 리즈는 60% 이상의 볼 점유율을 챙겼지만 동점골을 만들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