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허성태 "'오징어 게임' 명장면? 장염 걸려 촬영했을 때"

전참시 허성태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배우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에서 명장면을 꼽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허성태가 출연했다.

이날 패널들은 허성태에게 “‘오징어 게임’ 몇 번 봤냐”고 물었고, 그는 “20번 정도 봤다”고 답했다.

이어 명장면을 꼽아달라는 물음에 “촬영 중 장염에 걸린 적이 있다. 그 때 촬영한 장면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잘생겼다”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출연 후 SNS 팔로워 수가 급증했다고 고백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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