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허성태 "오디션 프로그램 통해 데뷔, 연기 배워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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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허성태가 대세 배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근황을 들려줬다.
이날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이후 대세 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허성태는 배우로 데뷔할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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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허성태가 대세 배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근황을 들려줬다.
이날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이후 대세 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 SNS 팔로워 200만을 찍을 것 같다. 해외 팬분들이 진짜 많다. 영어 한국어 러시아어만 알아보겠더라. 러시아어를 전공한 걸 아시니까 많이 댓글을 남기시더라"라고 말했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을 개인적으로 20번 정도 봤다. 혼자서는 7-8번 정도 봤고, 가족들과도 함께 봤다"면서,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냐"라는 물음에 "중간에 장염 때문에 살이 좀 빠졌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좀 잘생기게 나왔다. 그래서 기억에 남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허성태는 배우로 데뷔할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국민 배우를 뽑는 오디션에 출연했다가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사실 그전엔 한 번도 연기를 배워본 적 없었다"면서 "처음엔 그냥 오디션에 참가해 '올드보이'의 최민식 선배님 연기를 따라 해봤는데 심사위원분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 그분들이 칭찬을 해줘서 배우를 할 수 있었다. 만약 한 명이라도 아니라고 했으면 안 했을 거다. 이후 이때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어머님께 무릎 꿇고 배우를 하고 싶다고 빌었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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