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허성태 "오징어 게임 출연 후 SNS 팔로워 1만 명→200만 명"

석훈철 2021. 10. 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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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오징어 게임 출연 후 달라진 위상을 언급했다.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참견인으로 등장한 오징어 게임의 덕수 허성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에서 맘에 드는 장면을 꼽았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출연 이후 SNS 팔로워 수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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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오징어 게임 출연 후 달라진 위상을 언급했다.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참견인으로 등장한 오징어 게임의 덕수 허성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오징어 게임을 전 세게에서 1억 4200만 가구가 봤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을 20번 봤다"며 "혼자서는 7-8번 봤다"고 밝혔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에서 맘에 드는 장면을 꼽았다. 그는 "오징어 게임을 1년 동안 찍었는데 중간에 장염 때문에 살이 빠진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허성태는 "그때 잘생겨서 그 장면이 맘에 든다"며 "미녀와 덕수 패거리가 함께 있던 장면이다"고 했다.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출연 이후 SNS 팔로워 수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SNS 팔로워 수가 1만 명이었는데 오늘 200만 명 찍을 거 같다"며 "해외 팔로워 분들이 많다"고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매니저와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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