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이경애 "직업이 간병인, 타고 났나 싶을 정도로 병원밥 맛있어"

김노을 2021. 10. 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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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애가 간병인의 삶을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경애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애는 "직업을 간병인으로 할 걸 그럴 정도로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밥이 정말 맛있다. 타고 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지 않고 안락하고 편안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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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이경애가 간병인의 삶을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경애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애는 "직업을 간병인으로 할 걸 그럴 정도로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밥이 정말 맛있다. 타고 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지 않고 안락하고 편안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최은경은 "가족 뒷바라지를 엄청나게 하셨는데도 괜찮으신 거냐"며 놀랐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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