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역전승으로 갈길바쁜 NC 발목 잡았다
배우근 2021. 10. 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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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NC를 눌렀다.
가을야구에서 멀어진 KT가 5위 싸움에 마음이 급한 NC를 5-3으로 꺾은 것.
이날 패배로 NC는 5위 두산에 1.5경기차 뒤진 7위에 머물렀다.
KIA 선발 임기영은 7이닝 4안타 3실점으로 시즌 7승을 챙겼는데, 개인통산 NC전 첫 QS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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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KIA가 NC를 눌렀다. 가을야구에서 멀어진 KT가 5위 싸움에 마음이 급한 NC를 5-3으로 꺾은 것.
KIA는 2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2점차 승리를 거뒀는데, 김선빈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빛났다. 이날 패배로 NC는 5위 두산에 1.5경기차 뒤진 7위에 머물렀다.
KIA는 2-3으로 끌려가고 있었지만, 8회 김선빈의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3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8회 상황에서 선두타자 류지혁이 몸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터커와 김태진의 안타로 1사 만루가 만들어졌다.
이후 박찬호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3-3 동점 타점을 기록했고 이어지 2사 만루 기회에서 김선빈이 우중간 적시타로 전광판에 5-3을 찍었다.
KIA 선발 임기영은 7이닝 4안타 3실점으로 시즌 7승을 챙겼는데, 개인통산 NC전 첫 QS였다. 8회 등판한 장현식은 시즌 33홀드를 챙겼고 정해영은 9회 등판해 무실점으로 시즌 31세이브를 달성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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