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친정팀 발렌시아와 맞대결서 시즌 1호 도움 후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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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친정팀 발렌시아와의 맞대결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32분 앙헬 로드리게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의욕이 넘쳤던 이강인은 후반 10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상대 자책골을 더해 2대0으로 앞서가던 마요르카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반 추가 시간 2골을 헌납하며 2대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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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친정팀 발렌시아와의 맞대결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32분 앙헬 로드리게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의욕이 넘쳤던 이강인은 후반 10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상대 자책골을 더해 2대0으로 앞서가던 마요르카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반 추가 시간 2골을 헌납하며 2대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09466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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