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갑수X장민호, 바이킹 도전..김갑수 "죽을 뻔 했네" 분노

이시호 기자 2021. 10. 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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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배우 김갑수가 바이킹을 태운 장민호에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아버지 김갑수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와 김갑수, 이찬원은 바이킹에 도전했다.

장민호는 "아버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찾았는데 안 계시더라. 지금보다 더 나이 드시면 못 타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오늘 온 김에 아버지와 함께 꼭 타고 싶었다"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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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갓파더' 방송 화면 캡처

'갓파더' 배우 김갑수가 바이킹을 태운 장민호에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아버지 김갑수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와 김갑수, 이찬원은 바이킹에 도전했다. 장민호는 "아버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찾았는데 안 계시더라. 지금보다 더 나이 드시면 못 타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오늘 온 김에 아버지와 함께 꼭 타고 싶었다"며 이유를 밝혔다.

내내 눈을 질끈 감은 채 소리를 지르던 김갑수는 "나는 그냥 멋모르고 민호를 위해 탄 거지. 죽을 뻔했네. 죽는 줄 알았다"며 폭소를 안겼다. 이찬원 역시 "이런 거 아예 탈 줄도 모른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민호 형 소원이라고 하니까 (탔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마음은 좀 안 좋았지만 저는 재밌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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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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