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졌다' 황희찬, 리즈 상대로 리그 4호골 작렬! '하트 세레머니'까지

김희웅 2021. 10. 2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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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리그 4호골을 신고했다.

울버햄프턴은 23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리즈의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리드를 쥔 채 전반을 진행 중이다.

팽팽하던 전반 초반, '0'의 균형을 깬 이는 황희찬이었다.

황희찬은 침착하게 오른발 바깥 발로 툭 밀어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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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리그 4호골을 신고했다.

울버햄프턴은 23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리즈의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리드를 쥔 채 전반을 진행 중이다.

황희찬은 라울 히메네스, 아다마 트라오레와 함께 공격진을 구축했다. 팽팽하던 전반 초반, ‘0’의 균형을 깬 이는 황희찬이었다.

전반 10분 우측면에서 넬송 세메두가 컷백을 내줬고, 박스 안에 있던 라울 히메네스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히메네스의 슛은 수비수에게 맞았고, 문전에 있던 황희찬에게 흘렀다. 황희찬은 침착하게 오른발 바깥 발로 툭 밀어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득점 후 황희찬은 웃으며 하트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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