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집값 오르자 주택연금 해지 급증..전국 최대
박중관 2021. 10. 23. 23:18
[KBS 울산]은퇴자들의 노후생활 보장 수단의 하나인 주택연금의 해지 건수가 최근 들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로에 따르면 울산지역 주택연금 해지 건수는 2018년 8건을 기록하다 지난해 28건, 올해 9월 45건으로 늘어나며 전국 17개 시도 중 해지건수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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