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린이집 CCTV 86% 노후 교체 기준 마련 시급

주아랑 2021. 10. 2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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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지역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86%가량이 노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799개 중 86.6%인 692개가 노후화됐습니다.

이에 대해 어린이집 CCTV 설치 및 관리 기준 등에 CCTV 내구연한 및 점검·교체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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