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부지 매매계약 완료
강예슬 입력 2021. 10. 23. 23:18
[KBS 울산]울산시가 울주군과 LH가 조성 중인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의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의료시설 용지는 3만 3천여 제곱미터로, 추정 조성원가는 572억 원 가량입니다.
울산시는 근로복지공단에 건립공사 추진을 위한 토지사용승낙절차를 진행하고, 부지 조성공사가 끝나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산재전문 공공병원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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