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리즈] 황희찬 EPL 4호골!..10분 만의 득점→1-0 리드(전반 진행)

박지원 기자 2021. 10. 23.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소가 날았다.

전반 10분 만에 황희찬이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문을 활짝 열었다.

울버햄튼은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전반전을 진행 중에 있다.

전반은 울버햄튼의 1-0 리드로 진행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황소가 날았다. 전반 10분 만에 황희찬이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문을 활짝 열었다.

울버햄튼은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전반전을 진행 중에 있다.

홈팀 리즈는 로드리고, 제임스, 하피냐, 클리츠, 스트루이크, 섀클턴, 달라스, 쿠퍼, 요렌테, 멜리에가 출전했다. 원정팀 울버햄튼은 히메네스, 트라오레, 황희찬, 아이트 누리, 무티뉴, 덴동커, 세메두, 사이스, 코디, 킬만, 사가 출격했다.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후방에의 로빙 패스가 우측면에 있던 세메두에게 연결됐다. 세메두가 올린 것을 히메네스가 곧바로 슈팅했고, 공은 수비수 몸을 맞고 굴절됐다. 이때 문전에 있던 황희찬이 놓치지 않고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의 EPL 4호골이다. 전반은 울버햄튼의 1-0 리드로 진행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