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제골 폭발, 전반 9분만 시즌 4호골

김재민 2021. 10. 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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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9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이 전반 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의 이번 시즌 리그 4호골이다.

황희찬은 리그 2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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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9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0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황희찬이 전반 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세메두가 크로스를 보냈다. 히메네스의 슈팅이 굴절됐지만 황희찬이 문전에서 바로 돌아서며 볼을 밀어넣었다.

황희찬의 이번 시즌 리그 4호골이다. 황희찬은 리그 2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자료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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