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신과함께' 지옥 또 갔다 "아재 개그로 분위기 죽여놔"(SNL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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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천만영화 '신과함께' 패러디를 선보였다.
이날 김동욱은 영화 '신과함께'를 패러디한 코너에서 다시 한번 수홍을 연기해 하정우 역의 신동엽, 이정재 역의 권혁수와 함께 저승 재판을 받으며 일어나는 웃픈 이야기를 보여줬다.
정상훈은 김동욱의 군 후임들을 증인으로 불렀고 이들은 김동욱에 대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서 좋았던 분위기를 아재개그로 싹 다 죽여놨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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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동욱이 천만영화 '신과함께' 패러디를 선보였다.
10월 23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는 여덟 번째 호스트로 배우 김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욱은 영화 '신과함께'를 패러디한 코너에서 다시 한번 수홍을 연기해 하정우 역의 신동엽, 이정재 역의 권혁수와 함께 저승 재판을 받으며 일어나는 웃픈 이야기를 보여줬다.
김동욱은 살인 지옥에 떨어졌다. 정상훈은 김동욱의 군 후임들을 증인으로 불렀고 이들은 김동욱에 대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서 좋았던 분위기를 아재개그로 싹 다 죽여놨다"고 증언했다.
이에 김동욱은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라는 아재개그를 자부심 있게 선보인 데 이어 "오렌지를 먹은 지 얼마나 오랜지"라고 말장난을 펼쳤다.
결국 김동욱은 후임들로부터 용서를 받기 위해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춤을 췄고 다행히 살인 지옥에서 무죄를 받았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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