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정로역서 승객 발 끼임 사고..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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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에서 20대 여성의 발이 스크린도어와 열차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변 승객들의 도움으로 구조된 여성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열차는 8분 가량 정차한 뒤 다시 정상 운행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승객이 열차에서 내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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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에서 20대 여성의 발이 스크린도어와 열차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변 승객들의 도움으로 구조된 여성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열차는 8분 가량 정차한 뒤 다시 정상 운행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승객이 열차에서 내리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46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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