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원스톱 거점형 어르신센터 개소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선재적 치매예방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시는 22일 진해구 풍호동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선재적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어르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엄태완 진해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창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시

이날 행사는 축사와 경과보고와 제막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노인센터는 간호사, 어르신지킴이 등 전문인력 5명으로 어르신의 사회교류 및 활동증진 향상, 어르신 기억지킴이 서포터즈 활동, 주기적 치매인지검사(CIST) 실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뇌든든터치북 특화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