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노지훈 장모, 눈 아파 병원 行 "백내장 수술 받아야 해"

안하나 2021. 10. 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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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 장모가 눈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노지훈과 이은혜가 여행 도중 병원으로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지훈 장모는 눈 통증을 호소했고, 노지훈은 노지훈 장모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후 노지훈 장모는 큰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백내장이다. 이 정도 백내장이 있으면 안과에서 수술을 권한다. 또래 친구 분들에 비해 백내장이 심하신 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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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노지훈 이은혜 사진="살림남2" 방송 캡처

가수 노지훈 장모가 눈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노지훈과 이은혜가 여행 도중 병원으로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지훈 장모는 눈 통증을 호소했고, 노지훈은 노지훈 장모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진료를 끝낸 의사는 “많이 비비셔서 충혈 됐다. 안대를 해드릴 건데 시골 병원이라 안과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큰 병원에 안과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후 노지훈 장모는 큰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백내장이다. 이 정도 백내장이 있으면 안과에서 수술을 권한다. 또래 친구 분들에 비해 백내장이 심하신 편”이라고 진단했다.

결국 노지훈 장모는 자신이 있는 곳과 딸이 있는 곳 둘 중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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