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진서연, 14년 전 공장 방화 배후였나..이하늬 父 억울 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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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14년 전 한주공장 방화의 진짜 배후라는 단서가 드러났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12회에서는 14년 전 한주패션 서평공장에서 있었던 방화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이후 공개된 14년 전 그날의 진실.
한편 비슷한 시각 노학태(김창완 분)는 "한주 공장 방화범 딸이었어"라며 조연주가 강명국의 딸임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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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서연이 14년 전 한주공장 방화의 진짜 배후라는 단서가 드러났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12회에서는 14년 전 한주패션 서평공장에서 있었던 방화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이날 조연주(이하늬 분)의 부친 강명국(정인기 분)은 "내가 불을 질렀다고 말하는 대신 돈을 받았다. 누군지는 모르겠고 경찰서로 날 찾아왔는데 한주 직원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강명국은 한승욱(이상윤 분)이 "혹시 경찰서까지 찾아왔다는 한주 직원이 이 사람이냐"며 한성혜(진서연 분) 비서 정도우(김봉만 분) 사진을 보여주자 고개를 끄덕여 긍정했다. 한성혜가 방화 사건의 진짜 배후임을 드러내는 대목.
이후 공개된 14년 전 그날의 진실. 현장에서 '불을 지르겠다'고 말한 탓에 용의자로 몰린 강명국은 그대로 경찰서에 끌려 갔다. 이런 강명국 앞에 나타난 정도우는 "조폭 출신 전과자 말을 믿겠냐. 어차피 당신 나오기 힘들다. 댁같은 조폭들 이런 거 익숙할 텐데 돈 받고 조용히 사는 거 어떠냐"고 물었다.
강명국은 "순간 당장 내 딸에게 필요한 건 옆에 있는 무능한 아비가 아니라 돈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했다. 조건은 내가 준 돈이라는 걸 들키지 않도록 한다는 것. 너는 내가 옆에 있으면 항상 피해만 봤으니까"라고 돈을 받고 누명을 쓴 이유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각 노학태(김창완 분)는 "한주 공장 방화범 딸이었어"라며 조연주가 강명국의 딸임을 눈치챘다. (사진=SBS '원 더 우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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