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지현 위기 속 주지훈 등장 "안 오면 후회할 거 같아서.."[별별TV]

안윤지 기자 2021. 10. 23.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폭풍 속에서도 구출 작전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서이강(전지현 분)이 혼자 수색에 나섰다.

서이강은 폭우가 쏟아지는 지리산에 스스로 걸어 들어갔다.

서이강은 "여기가 어디라고 올라와. 미쳤어?"라고 하자, 강현조는 "내가 미쳤으면 선배도 미친 거다. 외롭진 않겠다. 쌍으로 미쳐서. 안 오면 후회할 거 같아서 왔다. 선배도 그래서 온 거 아니냐. 만에 하나 살아있다면 죽을테니까"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tvN '지리산' 방송 캡처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폭풍 속에서도 구출 작전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서이강(전지현 분)이 혼자 수색에 나섰다.

서이강은 폭우가 쏟아지는 지리산에 스스로 걸어 들어갔다. 갑자기 힘이 빠질 무렵에 강현조(주지훈 분)가 등장했다.

서이강은 "여기가 어디라고 올라와. 미쳤어?"라고 하자, 강현조는 "내가 미쳤으면 선배도 미친 거다. 외롭진 않겠다. 쌍으로 미쳐서. 안 오면 후회할 거 같아서 왔다. 선배도 그래서 온 거 아니냐. 만에 하나 살아있다면 죽을테니까"라고 답했다.

또 그는 "수색은 2인 1조 아니냐"라며 조난자 구출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이강은 "중간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죽여버린다"라고 하자, 강현조는 "징징댄다고 신경써줄 것도 아니면서"라며 가볍게 받아쳤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제니 열애설♥' 지드래곤, 오랜만에 셀럽들 만났다..눈부셔
'기러기 부부' 손태영, ♥권상우 앞 싸늘한 표정..왜?
'낙태 종용' 김선호, 조한철 SNS에 숨어서 등장? '띠용'
'현빈♥' 손예진, 커플룩 입더니 이번엔..'오징어 게임'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김우빈♥' 신민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행복해야 해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