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주지훈, 첫 출근부터 험난..산에서 기절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리산' 주지훈이 첫 출근부터 험난한 하루를 보내게 됐다.
23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1회에서는 강현조(주지훈)와 서이강(전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조는 첫 출근부터 지리산으로 출동하게 됐다.
이를 들은 강현조는 "진짜 철수할 거냐"고 서이강에 되물었지만, 쓰러진 나무에 머리를 맞아 기절하며 어쩔 수 없이 산에서 내려오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지리산' 주지훈이 첫 출근부터 험난한 하루를 보내게 됐다.
23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1회에서는 강현조(주지훈)와 서이강(전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조는 첫 출근부터 지리산으로 출동하게 됐다. 14세의 조난자 염승훈이 오후 5시 35분 입산해 현재 실종 23시간째였던 것.
수 시간의 수색 끝에 강현조는 서이강과 함께 조난자의 하늘색 가방을 찾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 가방 속 한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에는 비담절벽 위 야생화 군락지 사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를 본 서이강은 "거길 수색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대진(성동일)은 "가는 데만 3시간 반이 걸린다. 오늘 같은 날씨엔 2배 이상 걸릴 수 있다"라며 거절했다. 여기에 김계희(주진모)까지 나서 "철수해라"라며 "이미 죽었을 수도 있다. 자살하러 산에 온 아이다. 그러다 잘못되면 그 사람들 목숨까지 책임질 거냐. 시간 없다. 당장 철수해라. 이건 명령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강현조는 "진짜 철수할 거냐"고 서이강에 되물었지만, 쓰러진 나무에 머리를 맞아 기절하며 어쩔 수 없이 산에서 내려오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지리산']
지리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피소' 영화 감독,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과 재결합? 와인 들고 아파트로..
- 레이디 가가, 미성년 때 PD에게 성추행 고백
- 박나래 성희롱 논란, 美 뉴욕타임스서도 주목
- 中 여배우, 하루 출연료가 3억5천? 탈세 조사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