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이달 말까지 인삼 소비 촉진 행사
이종완 입력 2021. 10. 23. 21:43
[KBS 전주]전북농협과 인삼농협이 인삼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주 하나로마트에서 소비 촉진 이벤트를 엽니다.
인삼 종류에 따라 정상가격의 절반 이상 할인 판매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4천 개 한도 안에서 삼계탕 재료를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말 기준 4년근 인삼 7백50그램 10뿌리의 시장 거래 표본가격은 2만 9천 원으로, 평년과 비교할 때 30퍼센트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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