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보건·의료 연구개발비 전국 1.4%에 불과"

이지현 2021. 10. 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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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북에 지원된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비는 3백40억 원으로 전국 전체의 1.4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이는 17개 시도 평균인 천3백85억 원의 4분의 1에도 못 미칩니다.

김 의원은 보건·의료 분야 기초 연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와 함께, 연구개발비 지원 시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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