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드리블! 친정팀에 비수 꽂다!' 이강인, '리그 1호 도움' 작렬

김영훈 기자 2021. 10. 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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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발렌시아를 상대하는 이강인. Getty Images 코리아


이강인이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 속한 마요르카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발렌시아와 ‘2021-2022 시즌 라리가 10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에 있다.

마요르카는 전반전 초반부터 발렌시아와 팽팽한 흐름을 유지한 가운데 먼저 득점을 뽑아냈다. 이강인의 활약이 주요했다. 전반 31분 상대 볼을 끊어낸 뒤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드리블을 통해 상대 측면을 무너트린 뒤 침투하던 앙헬 로드리게스에게 내주며 선제골을 도왔다.

이로써 이강인은 리그 1호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김영훈 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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