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이엠,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시작

강전일 2021. 10. 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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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삼성 SDI와 에코프로비엠이 공동 출자한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기업 에코프로이엠 포항 공장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에코프로이엠 포항 공장은 연면적 4만9천㎡ 규모로, 연간 전기 자동차 40만 대에 해당하는 3만6천 톤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능력을 갖췄습니다.

에코프로이엠은 연말까지 시운전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양극재 양산에 들어가고, 생산된 양극재 전량은 삼성 SDI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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