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서 1명 확진..수영 전면 중단

안상혁 2021. 10. 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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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 소속 수영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모든 수영 선수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아 있는 수영 종목 경기는 방역 매뉴얼에 따라 모두 취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상혁 기자 (c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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