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실명 위기 장모 업고 응급실 行 "백내장 심해, 수술해야"(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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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의 장모가 백내장으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10월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영양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던 노지훈 가족이 급히 응급실을 찾아갔다.
여행 중 낮부터 눈을 질끈 감거나 눈을 자꾸 만지던 노지훈의 장모는 급히 노지훈, 이은혜를 불러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걱정이 커진 노지훈은 장모를 업고 응급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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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노지훈의 장모가 백내장으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10월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영양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던 노지훈 가족이 급히 응급실을 찾아갔다.
여행 중 낮부터 눈을 질끈 감거나 눈을 자꾸 만지던 노지훈의 장모는 급히 노지훈, 이은혜를 불러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걱정이 커진 노지훈은 장모를 업고 응급실을 방문했다.
장모의 눈을 살펴보던 의사는 “눈을 많이 비벼서 충혈이 많이 됐다. 시골 병원이라 여기는 안과가 없다. 큰 병원을 가는게 좋을 것 같다”고 권했다. 이에 가족들은 여행을 중단하고 대구 집으로 갔다. 밤 늦게 찾아온 가족들 모습에 놀란 장인에게 노지훈은 차근차근 상황을 설명했다.
다음 날 대구의 한 안과를 방문한 장모는 정밀검사 결과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 의사가 수술을 권하자, 장모는 “나이가 들면 다 이렇지 않나”라고 물었고, 의사는 “또래에 비해서는 백내장이 심한 편이다. 시력도 떨어져있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단ㅇ호하고 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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