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지현, 주지훈 앞에서 카리스마 표출.."뒤처지면 버리고 간다"

석훈철 2021. 10.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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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정구영(오정세 분)은 "쟤 별명이 서마귀다"며 강현조에게 서이강을 소개했다.

한편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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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는 지리산 해동분소로 출근했다. 강현조는 자기소개를 하기도 전에 분소장 조대진(성동일 분)의 명에 따라 출동에 나섰다.

서이강(전지현 분)은 몸을 날리면서 사고를 당한 동료를 구조했다. 정구영(오정세 분)은 "쟤 별명이 서마귀다"며 강현조에게 서이강을 소개했다. 서이강은 "수색은 2인 1조다. 뒤처지면 버리고 간다"며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한편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9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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