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노조 "한문희 교통공사 사장 지명 철회해야"

김아르내 2021. 10. 23. 21: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지하철노조가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한문희 사장 후보 지명자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민영화와 외주화를 추진하며, 2016년 노조원 250여 명을 해고·징계한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28일부터 부산시청 앞에서 부산교통공사 사장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 등 반대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