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유치원 교사 등 감염..전북 14명 신규 확진

유진휘 2021. 10. 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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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종교인과 유치원 교사 등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14명 늘었습니다.

군산 모 교회 목사가 양성 판정을 받아 신도 3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동전노래방과 관련한 10대 4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익산에서는 유치원 교사 등이, 완주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1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자발적인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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