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지현, 주지훈과 강렬 첫만남 "뒤처지면 버리고 간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1. 10. 23. 21:31 수정 2021. 10. 24. 0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리산' 전지현과 주지훈이 만났다.

23일 방송된 tvN '지리산'에서는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과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서이강이 "누구?"라고 묻자, "새로 발령받은 강현조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캡처

'지리산' 전지현과 주지훈이 만났다.

23일 방송된 tvN '지리산'에서는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과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조는 현장에서 만난 서이강에게 다가가 물을 건네며 "괜찮으십니까?"라고 물었다. 서이강이 "누구?"라고 묻자, "새로 발령받은 강현조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때 등장한 정구영(오정세)는 강현조에게 "쟤 별명이 서마귀다. 물리지 않게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서이강은 "수색은 2인 1조야, 알지? 신발끈 고쳐매고 잘 따라와. 뒤처지면 버리고 간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