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명 응원 등에 업었다" 박항서의 베트남, 유리해진 일본전

박찬규 기자 2021. 10. 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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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앞세워 월드컵 최종예선 홈 2연전을 맞는다.

23일 베트남축구협회(VFF)에 따르면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5, 6차전에 경기장 수용인원의 30%인 1만2000명의 관중이 입장할 전망이다.

베트남은 현재 최종예선에서 4전 전패를 기록한 만큼 유관중으로 펼쳐질 홈 2연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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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앞세워 월드컵 최종예선 홈 2연전을 맞는다.

23일 베트남축구협회(VFF)에 따르면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5, 6차전에 경기장 수용인원의 30%인 1만2000명의 관중이 입장할 전망이다.

베트남은 현재 최종예선에서 4전 전패를 기록한 만큼 유관중으로 펼쳐질 홈 2연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

관중석 입장 조건은 경기 시간 기준 14일 전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2회 완료하거나 72시간 내 CPR 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관중만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후에도 관중석에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지켜야 한다.

베트남 대표팀은 오는 25일 하노이에 모여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위한 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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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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