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카리나 "DM으로 캐스팅..처음엔 사기꾼인 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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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카리나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카리나에게 "원래 SNS 스타 아니었냐"며 "DM으로 캐스팅됐다던데?"라고 물었다.

카리나는 "나도 처음엔 사기꾼인 줄 알았다"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내 사진을 보시고 '아이돌 하실 생각 있냐'고 연락이 왔다. 회사가 어딘지는 안 알려주시고 큰 회사니까 믿고 오라고만 하셨다. 그리고 몇 달 뒤에 다른 분이 다시 연락을 하셨다. DM으로만 2번 캐스팅된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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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아는형님' 카리나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그룹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카리나에게 "원래 SNS 스타 아니었냐"며 "DM으로 캐스팅됐다던데?"라고 물었다. 카리나는 "나도 처음엔 사기꾼인 줄 알았다"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내 사진을 보시고 '아이돌 하실 생각 있냐'고 연락이 왔다. 회사가 어딘지는 안 알려주시고 큰 회사니까 믿고 오라고만 하셨다. 그리고 몇 달 뒤에 다른 분이 다시 연락을 하셨다. DM으로만 2번 캐스팅된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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