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내가 SM보다 먼저 에스파 카리나 알아봐" 데뷔 전 인연 공개(아형)

서유나 2021. 10.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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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에스파 카리나와의 데뷔 전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신동은 자신이 "에스파와 인연이 깊다"며 특히 카리나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신동은 "내가 SM보다 카리나를 먼저 알아봤다"며 "군악대 시절 분당에 있던 성당에 행사를 갔다. MC를 하고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이쁘게 생긴 여학생이 오더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동은 당시 카리나와 찍은 사진을 증거로 보여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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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동이 에스파 카리나와의 데뷔 전 인연을 공개했다.

10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3회에는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자신이 "에스파와 인연이 깊다"며 특히 카리나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신동은 "내가 SM보다 카리나를 먼저 알아봤다"며 "군악대 시절 분당에 있던 성당에 행사를 갔다. MC를 하고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이쁘게 생긴 여학생이 오더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 학생이 바로 카리나였다고.

신동은 당시 카리나와 찍은 사진을 증거로 보여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리나는 "날 알아봐 준 것에 대한 감사함"이 있다며 신동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안 그래도 회사에서 동선배 얘기를 많이 들었다. 동선배가 SM에서 춤을 제일 잘 춘다고 하더라"고 칭찬을 돌려줬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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