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9시까지 510명..5일 연속 500명대 전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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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3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417명에서 3시간 사이 93명 추가됐다.
오후 6시 기준 공개된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해외 유입이 4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가 16명 추가돼 총 185명이 됐고,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도 6명 추가 발생해 서울에서만 753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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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종합시장·송파 가락시장 등 시장발 감염 지속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23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417명에서 3시간 사이 93명 추가됐다. 1주 전인 16일 오후 9시 기준 490명과 비교해서는 20명 많다.
지난 19일부터 504→506→519→551명에 이어 5일 연속 500명대 확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후 6시 기준 공개된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해외 유입이 4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시장발 집단감염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가 16명 추가돼 총 185명이 됐고,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도 6명 추가 발생해 서울에서만 753명이 감염됐다.
서울시는 시장발 집단감염이 지속되면서 대형 108개 시장을 대상으로 080 안심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랜 시간 점포를 비울 수 없어 검사를 미뤘던 상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도 운영 중이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집단감염도 16명 발생했다.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15명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신규 확진자 중 194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6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중 176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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