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뜻밖의 닮은꼴 발견 "어릴 때 별명 김민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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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과 윈터가 뜻밖의 닮은꼴을 자랑했다.
윈터는 '관계' 란에 민경훈을 적고 '내 쌍둥이'라고 써놔 눈길을 끌었다.
윈터는 "고등학교 때 민경훈을 닮았다는 이유로 별명이 '김민경훈'이었다"라며 "눈이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내가 어릴 땐 저런 모습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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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민경훈과 윈터가 뜻밖의 닮은꼴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에스파가 출연했다.
윈터는 '관계' 란에 민경훈을 적고 '내 쌍둥이'라고 써놔 눈길을 끌었다. 윈터는 "고등학교 때 민경훈을 닮았다는 이유로 별명이 '김민경훈'이었다"라며 "눈이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내가 어릴 땐 저런 모습이 있었다"고 말했다.
에스파는 가족보다 더 친한 사이라고 자랑했다. 서로 옷을 공유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나는 그러면 바로 탈퇴다"라며 몸서리를 쳤다. 서장훈은 "만일 카리나의 어머니가 보약을 해줘서 숙소에 맡겨놨어. 그래도 같이 먹느냐"고 물었다. 카리나는 "먹어도 되는 거면 미리 말한다"고 답했다. 닝닝은 "이렇게 다 같이 공유하니까 불편할 때도 있다"고 얘기했다. 지젤에 의하면 닝닝은 하루에 한 번은 커피를 쏟을 정도로 덜렁대는 성격이다. 닝닝은 "지젤 옷을 입었는데 옷에 음식을 흘려서 미안했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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