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에스파, 눈물의 장래희망 공개..카리나 "울 것 같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0. 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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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그룹 에스파의 장래희망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마음에 좀 와 닿는다"며 에스파의 장래희망 '관객 앞에서 노래 부르기'를 소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코로나 때 데뷔해서 관객 없는 무대에서만 노래 부르지 않았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맞다. 감독님들만 계신다. 데뷔하면 당연히 관객 분들이 계시겠지 했는데 유일한 관객이 스태프들이다"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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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아형' 그룹 에스파의 장래희망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마음에 좀 와 닿는다"며 에스파의 장래희망 '관객 앞에서 노래 부르기'를 소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코로나 때 데뷔해서 관객 없는 무대에서만 노래 부르지 않았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맞다. 감독님들만 계신다. 데뷔하면 당연히 관객 분들이 계시겠지 했는데 유일한 관객이 스태프들이다"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수근은 "몇만 명 있으면 어떨 거 같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나는 진짜로 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수근은 이에 "울면 안 된다 노래를 해야 한다. 막상 관객 있으면 쑥스러워서 노래 못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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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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