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X '방과후 설렘', 음악 시장 한 단계 업그레이드

손진아 2021. 10. 23.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과후 설렘 전 학년이 '쇼! 음악중심' 무대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의 무대와 전 학년 연습생이 모두 모인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편 4주간 음악 방송을 통해 전 학년의 합동 무대로 눈길을 끌었던 '방과후 설렘'은 오는 11월 28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과후 설렘 전 학년이 ‘쇼! 음악중심’ 무대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의 무대와 전 학년 연습생이 모두 모인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무대에는 4주간 매주 새로운 콘셉트는 물론 전 학년의 합동무대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은 베일에 싸여있던 마지막 주자답게, 색다른 편곡에 더해진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숨겨진 에이스로 불린 만큼 실력은 물론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이어 2학년 무대 말미에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전 학년 등장과 동시에 역대급 규모의 세트가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더불어 모든 연습생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학년마다 다른 콘셉트를 구축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12분이 넘는 전 학년 합동 무대는 타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케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연출로 획기적인 시도를 하며 ‘방과후 설렘’이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높은 관심이 쏠린 방과후 설렘은 본 오디션에서 어떤 모습으로, 오디션 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4주간 음악 방송을 통해 전 학년의 합동 무대로 눈길을 끌었던 ‘방과후 설렘’은 오는 11월 28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