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접종 완료율 70% 달성…단계적 일상회복 ‘탄력’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목표치인 70%를 넘었습니다. 식당과 카페 등에 대한 영업제한 완화 조치도 탄력을 받을 걸로 보입니다.

백신 미접종자 530만 명…독려 방법 ‘고심’

접종 완료율이 70%를 돌파했지만 미접종자도 530만 명에 이릅니다. 미접종자들이 백신을 맞도록 하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사 현장 이산화탄소 누출로 2명 사망

서울 금천구의 한 건물 지하 공사현장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2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원인은 무엇인지, 막을 방법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유동규 공소장 “공사 설립 도우면 사업권 줄 것”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공사 설립을 도와주면 개발사업권을 주겠다’고 남욱 변호사에게 제안하고, 금품도 요구했던 걸로 검찰이 판단했습니다. 공개된 공소장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물들어가는 가을…단풍 인파 ‘북적’

서리가 내린다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산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늦가을 정취를, 헬기를 타고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