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오후 6시까지 서울 41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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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3일 오후 6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18일 298명까지 줄었다가 19일부터 다시 늘어 22일까지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2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485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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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토요일인 23일 오후 6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2일) 456명보다 39명 적고, 1주일 전(16일) 446명보다도 29명 줄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2일 551명, 16일 506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413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18일 298명까지 줄었다가 19일부터 다시 늘어 22일까지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2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485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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